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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짓기 재료와 방식 - 1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물어보면 모던한 사각형 집, 지붕이 세모꼴로 생긴 맞배지붕을 얹은 집, 고유의 선을 살린 우진각지붕이나 팔작지붕을 얹은 한옥 등 집의 생김새를 떠올린다. 경치 좋은 남쪽으로 큰 창을 낸 거실, 아이들의 놀이터와 책방이 될 다락, 아일랜드 카운터를 놓은 널찍한 주방 겸 식당, 따뜻한 날이면 식당 앞 파티오 도어를 열어젖혀 야외 다이닝룸을 연출하는 테라스, 텃밭으로 바로 이어지도록 출입문을 설치한 주방 등과 같이 내부 공간을 먼저 떠올릴 때도 있다. 콘크리트 주택, 목조주택, 흙집, 벽돌집, 스틸하우스처럼 건축구조와 재료를 먼저 떠올리는 경우는 드물다. 콘크리트 건물에 익숙해 있다 보니 대체로 의심 없이 콘크리트 주택을 지을 것으로 생각한다. 최근에는 매체를 통해 전원주택이 알려지면..
전원주택 짓기 건축가 업체 선정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방법에는 시공회사에 맡기는 방법, 건축사에 설계부터 맡기는 방법, 직영으로 짓는 방법이 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시공회사에 맡기는 것이 비용 또한 경제적일 수 있다. 보통 건축비를 아끼기 위한 의도에서 직영 공사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영이라고 해서 반드시 비용이 절약되는 법도 없다. 전원주택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부실공사가 이루어져도, 건축주가 사기를 당해도 보상을 받을 방법이 없는 것이다. 주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에 200㎡(60평) 미만의 규모로 짓는 전원주택은 특별히 법에 위배되는 사항이 없는 한 허가 대신 건축신고만 하면 수리가 되고, 건축사 이름이 들어간 도면을 제출하기는 대강 만들어진 도면이 많으며, 건설 전..
전원주택 짓기 건축 인허가 - 3 부지 조성 개발행위 허가는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 계획의 적정성과 기반시설의 확보 여부,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을 고려하여 허가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농지전용(산지전용) 허가 및 토지에 대한 개발 행위 허가가 나면 토지의 형상을 변경하기 위한 토목 공사를 진행해 집을 올릴 수 있도록 부지의 여건을 마련한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 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 분할(건축물이 있는 대지는 제외), 녹지지역. 관리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에 물건을 1개월 이상 쌓아놓는 행위 등을 말한다. 이러한 개발 행위 허가 제도가 체계를 잡은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2000년 밀레니엄을 마감할 무렵 도시지역에 한해 적용되다가 국토의 계획 및 이..
전원주택 짓기 건축 인허가 - 2 전원주택은 비도시지역인 관리지역이나 농림지역에 짓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지목이 논, 밭, 과수원 같은 농작물의 경작지로 사용하던 토지에 집을 짓게 된다. 농지에 집을 올리려면 허가권자로부터 농지전용 허가와 개발행위 허가받아야 한다. 국토를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행정적 조치에 따른 것으로, 농지를 개발함으로써 주변에 해를 줄 수 있느가의 여부 등을 검토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농지전용 허가 신청을 할 때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용 승낙서, 피해 방지 계획서 등의 서류를 해당 시. 군. 구청에 제출한다. 토지 등기부등본, 지적도, 임야도 등은 담당 공무원이 확인해주므로 신청자가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민원 24로도 신청할 수 있다. 농지전용 허가 신청을 한 후 농지보전부담금을 납부하고 나면..
전원주택 짓기 건축 인허가 - 1 토지를 매입하였다고 해서 그 토지에 마음대로 건축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해당 관청에 토지 사용을 위한 인허가와 계획한 대로 건축이 가능한지 검토해줄 것을 신청한 후 이에 대한 인허가를 받아야만 토지 개발 및 건축이 가능해진다. 집 지을 땅의 '전.답.임.등'이 아닌 '대' 로 되어 있는 경우, 토지 인허가는 생략하고 바로 건축허가 절차를 밟으면 된다. 집을 짓기 위해 땅을 밟는 순간부터 법과의 전쟁은 시작된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농지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초지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국방 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 문화재 보호법, 잔연 환경보전법, 수도법,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 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발제한 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
전원 주택 짓기 토지 매입 하기, 시골의 땅은 토지 경계가 모호하고 등기부등본 관리에 소홀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토지 매매 계약서는 반드시 토지 등기부등본상의 등기 명의자와 직접 만나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다. 어쩔 수 없이 대리인과 계약을 체결할 경우 등기부상의 실소유자 명의의 위임장에 인감증명을 첨부해야 계약이 유효하다. 지적도상의 경계와 실제 경계가 다를 경우에는 추후 주민 간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계를 확정하고 넘어가야 한다. 건물이 있는 토지를 구입할 경우, 토지 소유주와 건물 소유주가 동일한지를 확인하고, 서로 다르거나(법적 지상권) 무허가 건물일 경우 건물 철거에 대한 모든 책임을 매도인(토지 소유주)이 할 것을 계약서에 명시해야 한다. 토지주와 건물주가 한 날 한 시에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지상권이..
전원주택 짓기 부지선정 전원주택 마련의 첫 단추, 부지선정 전원주택 마련의 첫 관문 부지선정 다시 오지 않을 단 한 번의 기회이다. 나중을 생각하고 환금성을 따져 나 아닌 다른 사람도 좋아할 만한 보편적인 부지를 찾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부지 선정 시 유념해야 할 기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지세가 북고남저 형 이어야 한다. 남향받이의 부지로 채광에 유리한 조건의 땅을 찾는다. 언덕 아래에서 불어오는 남동풍의 영향을 받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 부는 북서풍을 북 고형의 지세가 막아주어 살기에 편안한 주거 환경을 만든다. 산의 경사가 완만하고 전망이 트여 있어야 한다. 산의 경사가 심하면 채광에 불리하거나, 일조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장마로 인해 토사가 유출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산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시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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